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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신 와인들(070605~070607) wine

6월 5일에 마신 와인

4명이서 소주 3병 마신 후에 개화옥에서 달렸다.

penfolds koonunga hill cabernet merlot
호주 2005
55도 할인가 29500

펜폴즈 시리즈는 왠지 땡기기도 해서 부담없이 마셨던 와인.
기대가 좀 컸던 탓인지 생각했던 것보다는 못 미쳐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나름 괜찮았음

그다음 viu manent

여전히 좀 튀는 게 재밌었던 와인
전에 마셨을 때랑 크게 인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마시던 중간에 화이트로 급선회

carlo & sylvia chardonnay
이탈리아

드라이한 느낌의 화이트 와인
그냥 먹기 무난하긴 했지만....음.....화이트는 약간 단 쪽이 더 마음에 들어서;;

6월 6일에 마신 와인

55도 직원분이 몬테스 새로운 거 발견했다고 같이 시음하자고 연락이 와서 느긋하게 갔다.
villamontes cabernet sauvignon
칠레 2005
갤러리아 14000원 정도랬나...?

몬테스라는 이름이 조금 아까울 정도의 퀄리티
못 마실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다시 사서 마시고 싶은 생각은 그리 들지 않았던 와인.
...그러고보니 최근 몬테스 클래식도 그렇고 어째 저가 몬테스에 계속 뒷통수 맞는 거 같은데...;

errazuriz estate merlot
칠레 2006
만원대...일거라고 예상

새롭게 들어온 거라고 시음해보라고 준 와인이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이건 가격과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마셔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던 와인.
어제 와인 벼룩시장에서 만원대에 파는 걸 보고 상당히 고민때렸던 와인이었는데..... ;ㅁ;
일단은 추천.

.....뭔가 이정도 마시니까 다들 아쉬운 느낌에 한 병 더 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 병 더 오픈 ㄱㄱ(...)
clos puy arnaud
프랑스 cotes de castillon
55도 78000원이었나...

굉장하다!
땄을 때의 향도 그렇고 맛도 굉장히 훌륭했다.
게다가 피니쉬가 은은하게 꽤나 길게 남아있어서 이것 역시 대단했다!

마음에 들어할 거라고 해서 한 번 시도해봤는데 결과는 대만족!
quinta랑 비교에 들어가면 그쪽이 내 취향에 더 맞아서 좋긴 하지만 이것 역시 그것과는 약간 다른 느낌에 상당히 괜찮았던 와인이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이후에 근처 술집 가서 맥주 한잔 더 때리고 마무리~

6월 7일에 마신 와인들

내가 마시자고 얘기 꺼낸 거+전에 한번 마시자고 가져왔다가 어쩌다가 못 마신 와인 다시 마셔보자는 생각에 들고 55도로 ㄱㄱ(..)

mouton cadet reserve
프랑스 메독 2005
55도 할인가 35000

같이 마시는 분들이랑 저랑 전부 무통 까데에 대해서는 정말 치를 떨고 있던 시점...
여기서 '리저브는 뭔가 다를까요...?' 라는 말에 마침 집에 예전에 사뒀던 이게 남아있어서 마시자고 해서 마셨다.

....결과는 리저브도 최악
...아니 가격을 생각하면 더 끔찍했다....;;;
다들 마시면서 이건 정말 좀 아니네요....그러면서 한숨만...

아 정말 두번 다시 무통 까데쪽은 건드리지 않을란다......흑흑 ;ㅁ;

그다음에 카사마타 살짝 마셔주고~
(내기에서 이긴 분이 전부터 마시고 싶어했던 와인이라....^^;)

마지막으로 넘어가서 마신 게 이것
serego alighieri possessioni rosso
이탈리아 2003

어쩌다보니 카사마타랑 계속해서 블렌딩이 되어버려서 제대로 된 맛을 나중에나 알게 된 비운의 와인(...)
카사마타보다는 오히려 이쪽이 나았다.
그냥 마시기에 무난하면서도 나름 괜찮았음...

이탈리아 와인은 뭔가 '이거다!' 하고 feel이 오는 걸 아직 못 맛을 봐서인지....솔직히 말해 크게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orz
제대로 된 거 한 번 마셔보고 싶긴 한데...
(현재 1순위로 노리고 있는게 티냐넬로)

....오늘이랑 내일도 아마 또 달릴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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